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堂狗三年吠風月 (당구삼년폐풍월) : 서당(書堂)개 삼년이면 풍월(風月)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자.
(집 당, 개 구, 석 삼, 해 년, 짖을 폐, 바람 풍, 달 월),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비슷해져 칭찬을 받게되는 일을 말합니다.
즉, 유식한 사람이 곁에 있으면, 그 옆에 있는 사람도 덩달아 유식해 보이며, 유식한 사람과 사귀면 견문 또한 넓어진다는 뜻으로 비유되어 사용됩니다.
함축하여, 堂狗風月(당구풍월)로 말하기도 하며, 오랜 시간동안 보고 듣고 하면 자연스럽게 그 일을 잘 할 줄 알게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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