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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성어3

오늘의 한자 성어 : 堂狗三年吠風月(당구삼년폐풍월) 堂狗三年吠風月 (당구삼년폐풍월) : 서당(書堂)개 삼년이면 풍월(風月)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자. (집 당, 개 구, 석 삼, 해 년, 짖을 폐, 바람 풍, 달 월), 무식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비슷해져 칭찬을 받게되는 일을 말합니다. 즉, 유식한 사람이 곁에 있으면, 그 옆에 있는 사람도 덩달아 유식해 보이며, 유식한 사람과 사귀면 견문 또한 넓어진다는 뜻으로 비유되어 사용됩니다. 함축하여, 堂狗風月(당구풍월)로 말하기도 하며, 오랜 시간동안 보고 듣고 하면 자연스럽게 그 일을 잘 할 줄 알게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. 2023. 11. 7.
오늘의 한자성어 : 莫逆之友(막역지우) 莫逆之友(막역지우) :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를 말합니다. 없을 막(莫), 거스를 역(逆).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(=절친)라는 뜻으로, 마음이 잘 맞는 친구, 우정이 깊은 친구를 말한다. 나이가 먹고 조건이 악화된다 할지라도 서로 뜻이 잘 통하며, 이러한 우정은 죽음을 앞 둔 순간까지도 이어지는 사이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. 비슷한 고사성어로는 고산유수(高山流水), 관포지교(管鮑之交)가 있습니다. 2023. 11. 6.
오늘의 사자성어 : 一日三秋(일일삼추) 一日三秋(일일삼추) : 하루가 세번의 가을과 같다.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,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(思慕)하는 마음이 간절(懇切)함을 이르는 말. 뜻대로 만날 수 없는 초조(焦燥)함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. 일상 생활 속에서 그 남자 또는 그 여자를 쉽게 보지 못하 몹시 애가 타면서 기다릴 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. 2023. 11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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